경남은행 임직원 할인 · 가야테마파크 홍보 협조키로
김해가야테마파크와 BNK경남은행이 11일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와 BNK경남은행은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BNK경남은행(계열사 포함)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BNK경남은행은 은행 내부 인트라넷망과 IPTV 등을 통해 김해가야테마파크 광고 및 사내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은 김해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바이크, 와인동굴 등의 이용료를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회원에 가입할 경우도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BNK경남은행 박진옥 동부영업본부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매력적인 관광지”라며 “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 하여 좋은 결실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BNK경남은행과 맺은 협약이 김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BNK경남은행 가족이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김해가야테마파크 개장2주년 기념으로 우산 1,000개를 증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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