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기 오산·충남 서천·전북 순창 등 최종 9개 지자체 확정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출산정책을 선도할 지자체를 육성하고자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행자부는 1차 서류심사 결과 전국 16개 지자체(26개 사업)를 선정했다. 이어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현지실사를 통해 세종, 부산 사상구, 대구 남구, 광주 광산구, 경기 오산, 충남 서천, 전북 순창, 강원 삼척, 경북 상주 등 최종 9개 지자체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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