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은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다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안동 33도, 상주 35도, 울진 29도, 포항 3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비오는 지역에는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나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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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