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 대청계곡에 현장 의료지원센터 운영한다

주말 하루 5천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 예상,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시 서부건강지원센터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장유 대청계곡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지원센터는 자연발생 유원지인 장유 대청계곡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00부터 오후 18:00까지 운영된다.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는 응급처치 등의 의료서비스 외 필요시 응급환자 인근 병원 후송 서비스를 위한 차량도 지원 할 예정이다.
 
장유 대청계곡에는 올해도 주말에 하루 5천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고 있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도시 김해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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