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순회교육자 미술관 체험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중등 재택순회교육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7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순회교사들이 사전에 미술관 관람 예절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원만한 체험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헬로우 시티’ 와 ‘꿈의 여정’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관람하며, 미래 문화와 다양한 원주민의 예술 문화를 감상할 수 있었고, 그림 뿐 아니라 조각, 설치물, 영상 작품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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