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낙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달 13일부터 시작된 자동차 튜닝 애프터마켓 박람회인 2017서울오토살롱에 소낙스의 새로운 모델이 떴다.
올해 신제품 세라믹 코팅, CC36을 론칭기념으로 새로운 이미지로 등장한 소낙스(SONAX)는 새로운 신예 모델을 내세웠다. ‘소낙스녀’로 불리고 있는 모델 ‘김다운’은 슈퍼모델출신으로 전직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 알려진바 있다. 또 한 명의 신예 스타 모델 ‘지연’은 전직 패션모델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서울오토살롱에 첫 신고식을 치뤘다.
4년 만에 오토살롱에 참가하는 소낙스는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No.1 차량 관리 브랜드로 신제품 CC36 론칭 기념으로 새로운 소낙스 디테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소낙스는 국내에 세차쇼를 최초로 선보여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소낙스 신제품 CC36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단단함과 동시에 유연함이 있어 기존 유리막 코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이다. 이는 독일 소낙스가 개발한 나노 사이즈 규소입자들이 도장면과 결합해 강력하고 내성이 뛰어난 코팅막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유리만큼 단단한 코팅막을 형성해 도장면의 수명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깊은 색상과 광택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라인 제품이다.
또한 소낙스 부스에서는 전시회 기간 동안 ‘판타스틱 난타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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