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공동
워크숍은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의 개회사, 강은봉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의 환영사, 안병옥 환경부 차관,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한다.
국제워크숍에서는 파리협정 이후 각국의 기후안전사회로의 전환 노력에 대한 공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주한 EU 대사(H.E. Michael REITERER)의 저탄소사회를 위한 EU의 리더십 및 OECD 국장(Director, Christian Kastrop)의 기후변화에 대한 투자, 성장을 위한 투자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세션1에서는 ‘International Efforts towards Climate Proof Society’을 주제로 스톡홀롬 환경연구소(SEI)(Director, Kevin Hicks)의 ‘Linking Air Pollution and Near-term Climate Benefits’, 독일 연방 환경, 자연보전, 핵안전부(Advisor, Alexander Fisher)의 ‘Germany’s Climate Action Plan 2050’, ICLEI 동아시아본부(Manager, Merlin Lao)의 ‘Working with Local Governments on Climate Actions’에 대해 발표된다.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세션2에서는 ‘기후안전사회로의 경로’를 주제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채여라 실장의 ‘기후위험사회와 기후안전사회’,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성균 연구위원의 ‘기후안전사회와 배출 경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수형 부연구위원의 ‘기후위험사회의 건강영향’을 발표한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신 기후체제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관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참여하는 협동연구 사업으로 ‘신 기후체제와 기후안전사회로의 전환 과제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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