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등 먹었어요.” 찰리 신(40)이 다소 낯뜨거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변강쇠를 선정하는 남성지 <맥심>의 ‘살아있는 섹스의 전설’에서 무려 5000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가져 2위를 차지한 것이다. 평소 콜걸을 좋아한다고 심심치 않게 떠벌리고 다닌 만큼 이런 결과도 무리는 아닌 듯. 1위는 8000명의 여성과 섹스를 가진 전직 호텔 도어맨인 한 남성이 차지했으며,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운데 사진)가 3000명으로 4위를, 그리고 할리우드의 유명한 바람둥이인 잭 니컬슨(아래 사진)이 2000명으로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