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도입 스트리트형...눈길끄는 외관, 높은 공간활용도로 인기 ‘쑥’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은 하나의 건물에 박스형 상가를 모아놓은 형태가 주였다. 하지만 단순 상가의 밀집이 아닌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들이 등장하면서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테마가 적용된 스트리트형 상가는 탁월한 가시성과 화려한 외관, 효율적인 쇼핑 동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를 중심으로 가족이나 친구,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등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런 점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이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다. 대표적인 예로 판교 아브뉴프랑, 분당신도시 정자동 카페거리 등을 들 수 있다.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도 제격이다. 특화설계를 갖춘 스트리트 상가는 차별성을 무기로 높은 인지도와 함께 입주민에게 자긍심까지 심어줄 수 있다. 때문에 시장에서도 임차인 유치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무엇보다 비슷한 입지와 규모라면 임대료나 보증금도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실제로 테마를 입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가치가 높이 평가되면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록해 왔다. 지난 2월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분양한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은 청약에서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단지는 ‘스몰 럭셔리’를 테마로 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었다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건설사들이 다양한 스트리트, 테라스 등 테마를 담은 특화설계를 선보이면서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특화설계의 도입은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더불어 매력적이고 독특한 외관으로 상징성과 가치를 가지며 상가시장의 성공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 상업시설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상 1~2층, 총 256개(H3블록 124개, H4블록 132개)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총 48층 높이의 랜드마크 규모로 주목 받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한다.
단지는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집객효과를 극대화했다. 우선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여기에 유럽풍의 테라스 폴리상가로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으로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예정)가 조성돼 집객에 더욱 유리하다.
더불어 모든 상가에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1군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상가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상가는 교통여건이 좋다는 평이다. 단지의 앞쪽으로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계획돼 있어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가 있어 세종시와 더불어 대전업무지역 일대까지 광역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또, 인근으로 세종지방법원 및 세종지방검찰청이 예정돼 있는 법원 부지가 있으며 다수의 법조관련 업체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상권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전화로 모바일 상담과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 통합모델하우스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자료제공 : 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