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따라쟁이
지난 4월 비밀리에 코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팝가수 겸 배우인 애슐리 심슨(22)이 예뻐진 외모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은 비단 예뻐진 외모뿐만이 아니다. 코 하나만 살짝 고쳤을 뿐인데 갑자기 여러 명의 미녀들을 한데 섞은 듯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발에 비슷한 체격인 경우에는 얼굴 각도만 조금 비슷해도 사진만 놓고 보아서는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다고.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