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아이돌학교’ 캡쳐
20일 방송된 tvN ‘아이돌학교’에는 교가 홍보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지원은 “뮤직비디오 찍는 걸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단체 활영 뒤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는 나띠, 송하영 학생의 댄스 타임이 이어졌다.
이유정 학생은 “어떻게 저렇게 몸이 잘 움직여지나. 관절이 나랑 다르게 생겼나”라며 놀라워했다.
박선 역시 “하영, 나띠 언니가 춤신춤왕 같다”고 칭찬했다.
그런데 마지막 컷은 40명 단체 칼군무였는데 첫 번째, 두 번째 테이크 연달아 실패했다.
박지원은 “저 때문에 실패해서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긴장 속에 시작된 세 번째 도전에서 겨우 성공했고 OK 사인을 받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