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IPA 남봉현 사장이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천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해사고 손병현, 이기찬, IPA 남봉현 사장, 해사고 김명식 교장, 해사고 김유빈, IPA 박무동 경영지원팀장.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남봉현)는 유능한 해양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항만‧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25일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에 학교발전기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총 1억8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IPA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사회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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