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이 25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새롬동 새뜸 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생토크는 신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도로‧교통 분야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이 시장은 현재의 상황과 향후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도시소개전문가(시티텔러‧city teller)는 세종시의 변화상을 비롯, 도시 활용정보를 소개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2-2생활권에 위치한 새롬동은 지난 2/4분기에만 11개 단지에 7481세대가 입주했다.
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이동민원실을 설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올 하반기 주민센터를 복지센터에 개청하고 내년 상반기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되면 복컴에 자리 잡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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