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26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65회에서 배종옥(홍지원)이 오지은(손여리)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
이날 오지은은 배종옥을 찾아가 김지안(김마야) 납치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배종옥은 당당했다. 박윤재를 이용해 오지은을 막기로 계획한 것이다.
이에 배종옥은 박윤재(구도치)를 횡령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배종옥은 중국 계약건 서류를 보며 “구도치, 네가 끝장나면 손여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두고보자고. 그때도 마야건으로 날 고소하겠다고 나올지”라고 이를 갈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