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대 평생교육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면접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학점은행제도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평생학습제도이다.
학교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시 빠른 시일 내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을 할 수 있으며 취업 위주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기간인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중앙대 평생교육원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를 친구추가하면 1:1 실시간상담이 수시로 가능하다.
한편, 2017년 2학기 직장인 주말특별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개설과정은 경영학, 사회복지학이며 해당 과정은 토요일 주 1회 하루만 출석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주말특별반이다. 주말특별과정은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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