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막, 8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
하이트진로는 성수기를 맞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순간과 장소 어디서나 하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대표 휴양지에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실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가득한 해운대 페스티벌은 28일 개막해 오는 8월 6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광장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통해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스노우볼 파이트’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극강의 시원함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제 얼음과 눈을 던지며 한 여름에 눈싸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얼음을 이용해 신체 특정 부위 체온을 낮추는 ‘온도를 낮춰라’, ▶차가운 얼음수조 안에 있는 엑스트라 콜드를 찾는 ‘엑스트라 콜드를 찾아라’, ▶얼어있는 맥주 캔을 빨리 녹여 마시는 ‘ICE 이벤트’ 등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시원함도 체험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출시 후 뛰어난 가성비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필라이트도 행사 기간 동안 홍보에 나선다. 제한된 시간(1분) 내 가장 높이(많이) 탑을 쌓는 ‘필라이트 탑 쌓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경남방송 KNN과 함께하는 공연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쇼, 추억의 쥬크박스, 코믹쇼, K-pop 커버댄스 등 전연령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은 물론 KNN 소속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마련돼 휴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8월 3일에는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참이슬 브랜드 최장수 모델로 활동중인 아이유는 부산에서 참이슬 16.9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감사의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성수기 휴양지 프로모션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극강의 시원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호기자 jh5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