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10.9% 감소·준공 11.7% 증가
1일 국토부는 올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대비 4.9% 감소한 8326만6000㎡로 동수는 2.9% 감소한 13만461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3612만8000㎡, 지방이 2.3%감소한 4713만7000㎡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6142만4000㎡, 동수는 8.6% 감소한 10만3982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2% 감소한 2871만3000㎡, 지방이 14% 감소한 3271만1000㎡로 나타났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6622만4000㎡, 동수는 0.1% 증가한 9345만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9% 증가한 2852만4000㎡, 지방이 13.9% 증가한 3769만9000㎡다.
건축물 용도별 허가 면적은 주거용 3430만7000㎡, 상업용 2316만5000㎡, 문교사회용은 427만3000㎡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9%, 2.4%, 1.7% 감소했다. 반면 공업용은 837만8000㎡로 0.2% 증가했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2291만4000㎡, 상업용 1768만2000㎡로 각각 21.6%, 6.6% 감소했다. 공업용은 814만9000㎡, 문교사회용은 358만7000㎡로 각각 9.5%, 11.4% 증가했다.
준공면적은 주거용 2685만2000㎡, 상업용 1728만3000㎡, 공업용은 863만9000㎡로 각각 9.2%, 9.0%, 22.8% 증가, 문교사회용은 363만6000㎡로 18.1% 감소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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