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손혜원, 나경원 선거 재도전 질문에 “제 직업 따로 있다”

[일요신문] ‘냄비받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이상의 선거는 없다고 단언했다.

출처-KBS2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 캡쳐

1일 방송된 KBS2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에 대한민국 여성 정치인 손혜원, 나경원을 만났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손혜원에게 다음 선거에도 나갈 것임을 물었다.

그러자 손혜원은 “안 나간다. 저는 더 이상 (국회의원) 안 할거다. 전 제 직업이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나경원은 공천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들을 털어놨다.

나경원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움으로 서울 중구로 공천ㅇ르 받았다. 손학교 대표 출마가 유력한 지역이라 죽든지 살든지 알아서 하라라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