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5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는 여자친구의 워터파크 투어를 떠났다.
신비와 유주는 300m 워터코스터를 타고 즐거워했다.
대신 겁 많은 엄지가 가위바위보에서 져 혼자 타게 돼 울상을 지었다.
그런데 2인용 튜브라 혼자 탈 수 없어 안전요원이 함께 했다.
김숙은 “안전요원이 계를 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는 쉼없이 소리를 지르면서도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여수 바다에서 갯장어 샤부샤부 먹방을 펼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