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NL 코리아 9’ 캡쳐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 19회는 홍진영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관객들에게 “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요청했고 김민교가 “애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홍진영은 “관객들 너~” “관객들 덕분에 기분 좋아”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김민교는 “경운기 춤”을 부탁했고 홍진영은 “행사 가면 한 번씩 추는데 여기서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홍진영은 깜찍, 섹시, 애교가 섞인 경운기 춤을 췄다.
홍진영은 “제가 오늘 밤 제대로 책임져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