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삼남매 떠나자 아쉬움 “왜 이렇게 휑해”

[일요신문] ‘효리네 민박’ 정들었던 손님들이 떠났다.

출처-JTBC ‘효리네 민박’ 캡쳐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오픈 여섯째 날, 삼남매가 체크아웃했다.

삼남매는 떠나기 전 추억이 담긴 선물을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은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런 애들 있으면 안 심심하겠어. 우리 애들이 커가지고”라고 말할 정도로 정든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도 민박집 손님들과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삼남매도 떠날 준비를 했고 아이유는 거실에 혼자 앉아 삼남매가 남긴 편지를 읽었다.

정말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고 삼남매는 “정이 많이 들었어,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이효리도 모두가 떠난 집을 보며 “왜 이렇게 휑하니”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