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정파괴범 아니에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포르노 스타 켄드라 제이드(29)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혼소송 중인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 그는 홈페이지에서 “페더라인과는 친구일 뿐”이라며 절대로 선을 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떠도는 소문을 확인 없이 보도하는 언론이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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