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한정욱(고세원 분)과 복단지(강성연 분)가 로맨틱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극중 아들인 성현이를 위한 간식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사과 샤베트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8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 59부에서는 정욱의 아들 성현(송준희 분)이 반 친구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에 우울해하자 단지가 나섰다. 단지는 깁스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간식을 만드는 모습에서 성현이에 대한 애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성현에게 만들어 줄 간식으로 시원한 샤베트를 만들기로 한 단지는 정욱이 개발한 신제품 블렌더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천연과일샤베트를 완성했다. 서로 사과 샤베트를 먹여주는 모습에서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단단하게 얼은 통사과를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버린 제품은 리큅(L’EQUIP)에서 제조, 판매 중인 슈퍼 블렌더 ‘알피엠 콰트로 BS7(RPM QUATTRO BS7•이하 BS7)’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급 사양을 갖춘 고성능 블렌더로 최고 4.6마력의 강력한 파워, 3만3,000RPM의 빠른 회전력, 8중 입체 구조의 고강도 스테인리스 블레이드의 강력한 분쇄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리큅은 이달 16일까지 드라마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에서 운영하는 ‘돌아온 복단지 본방사수 이벤트’는 방송을 보며 리큅 제품, 로고 등 리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채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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