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동구의 한 유치원의 20대 교사가 결핵 진단을 받아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 조사에 나섰다.
대구 동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 동구의 한 유치원 교사가 병원에서 결핵진단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원생과 교사 등 총 136명에 대한 결핵검진을 벌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오후까지 검진을 마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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