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영재학교)가 10일 학교 홈페이지(http://sasa.sjeduhs.kr)를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학생기록물평가 ▲영재성평가 ▲융합캠프의 3단계 전형을 거쳐 합격한 최종합격자는 총 96명이다.
일반전형 84명, 지역우수자전형 10명, 사회통합대상자전형이 2명으로 이중 남학생 68명(70.8%)과 여학생 28명(29.2%)이 선발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4명, 경기 42명, 세종 12명으로 부산, 울산, 대구, 인천, 충남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영재학교는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 합격증 수여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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