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 이웃사랑봉사단은 10일 강동구 천호3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쿨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천호3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봉사단은 직원들이 매달 사회공헌을 위해 조금씩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쿨매트를 전달했으며 후원물품은 독거노인을 포함한 소외계층 2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상무 본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무더위를 식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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