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말복인 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 늦게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구미 31도, 안동 28도, 상주 28도, 포항 28도, 울진 26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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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