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니콜 스미스(39)가 지난해 9월 돌연사한 아들 대니얼을 추모하는 문신을 새겨 화제다. 왼쪽 어깨 밑에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자신의 문신을 새긴 것. 먼저 떠나 보낸 아들을 기리는 뜻으로 문신을 했다고 밝힌 그는 오른쪽 어깨에는 4개월된 딸 대니 린의 문신도 새겨 애틋한 자식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갑자기 숨진 대니얼은 ‘약물 과다복용’ ‘타살’ ‘자살’ 등 의혹만 무성한 채 정확한 사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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