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65회에서 강성연(복단지)은 선우은숙(박미옥)에게 생활비를 줬다.
이를 고세원(한정욱)은 강성연에게 “그렇게 부담스러웠어요? 이거 선 긋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강성연은 “월급날이었잖아요”라며 둘러댔으나 고세원은 “성현이 때문에 그래요? 박서진 자식 키우게 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연은 “성현이 생각하면 짠 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고세원은 “그럼 이렇게 하죠. 단지 씨가 마음의 결정하고 그 반지 끼면 받아들인 줄 알게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