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들여놓으시죠
어깨까지만 있는 이 흉상 로봇은 엘비스의 생김새를 그대로 닮은 일명 ‘노래하는 엘비스 로봇’이다.
엘비스의 명곡 중 모두 여덟 곡을 부를 수 있으며, 엘비스의 생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또한 가라오케 기능도 있어 마이크를 연결하면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 따라 부르기도 한다.
엘비스에 대한 향수로 잠 못 드는 팬들이나 죽은 엘비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제격인 로봇일 듯. 가격은 349달러(약 33만 원)로 오는 8월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