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섬총사’ 캡쳐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강호동, 존박은 생일도에서 멸치잡이를 나섰다.
밤바다 울렁증이 있는 존박은 어두운 바다를 달리면서 공포감을 느꼈다.
강호동은 “존박 겁 먹는거 처음본다”며 놀랐고 존박은 “유일한 공포다”며 몸을 떨었다.
존박은 “아무것도 없고 여기 빠지면 죽...”이라며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때 바다에 고라니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구해주자고 했지만 선장은 “헤엄쳐서 가는 것이다”며 두 사람을 진정시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