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GB생명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8월부터 고객 관리를 강화하는 ‘DGB안심케어 고객방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8월부터 9월말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DGB생명의 모든 FC(Financial Consulatant)가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기존에 가입한 보험에 대한 자세한 상품 설명을 하고 고객이 확보한 보장자산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가입기간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고객이 희망할 경우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위험과 필요보장을 분석하는 동시에 가족 구성원과 직장 등 고객유형과 라이프사이클, 소득 추이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노후설계 등 필요보장자산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DGB안심케어 고객방문 서비스는 2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감사 선물도 제공한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고객방문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에 대한 밀착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만족도와 유지율을 제고할 것”이라며 “모든 고객접점에서 DGB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고객감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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