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을지연습 훈련참가자들 격려

<을지연습 격려방문>

[경기=일요신문]김장수 기자= 구리시의회는 22일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40분 부터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시단위 실제훈련장(토평정수장), 구리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참가 공무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에 민경자 의장은 “최근 북핵위기로 고조된 안보위협과 국가 비상사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으로 그 어느 해보다 을지연습의 의미가 크다” 라고 말하며, “철저한 준비와 실전 같은 연습으로 유사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말하고 “무더운 여름에 훈련하는 만큼 관계근무자들의 건강에 유의 하기실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2017년 을지훈련은 지난 8월21일부터 오는 24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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