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발대식이 진행된 동대문구 운동장에서 트레이너 심으뜸과 참가자 101명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 발대식을 진행했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응모를 통해 선발한 101명의 예선 참가자들이 함께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간 예선을 거쳐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발대식에서는 참가자 101명의 인바디를 측정하고 심으뜸 트레이너와 함께 쾌변 운동을 진행했다. 또 쾌변 운동법, 식단이 담긴 가이드북을 나눠졌다. 운동매트와 운동복도 함께 지급했다. 쾌변 식단에 필수적인 쾌변 요구르트도 보냉팩에 담아 전달했다.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는 총 450만건의 소비자 노출이 이뤄졌고 특히 심으뜸이 등장한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는 등 화제를 끌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시즌2 예선이 시작됐다. 101명의 예선참가자들은 9월 23일까지 4주간 쾌변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 준수와 쾌변운동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우수자 10명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주3회 심으뜸의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이 제공되며 매주 평가를 진행해 최종 우수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이어트에는 먼저 장 건강이 중요한데 쾌변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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