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학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30일 대학 본관 정문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이기우 총장과, 부총장, 처장단, 참여학과 교수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인천재능대는 LINC+ 사업을 위해 8개 협약반(융합반 3개, 집중반 5개)을 구축했고 44개 참여기업과 학과에서 공동으로 총 16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또한 NCS기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 평가 및 질 관리에 산업체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대학 취업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취업률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LINC+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업협력으로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재능대는 5년 간 매년 17억원의 국고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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