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반기 ‘명사초청 아카데미 인문학’를 개최한다.
명사초청 인문학 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새롭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지난 5월30일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와 6월27일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하반기 운영일정은 ▲9월20일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10월 26일 서울신경정신과 원장 서천석의 ‘우리 아이 괜찮아요’
이다.
아카데미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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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