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야간 인형극 ‘토토! 채소를 불러줘’, 여행 작가 김다영 초청 특별 강연, 동화퍼즐 만들기, 도서교환전, 원북독서퀴즈 등 9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야간 인형극’은 27일 오후 7시 사회적 기업 인형극단 ‘해와달’이 나와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또 ‘동화 퍼즐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동화 퍼즐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선물도 나눠준다.
홍연경 관장은 “올해 독서의 달 표어인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처럼 도서관은 세상을 읽고 내일을 만나는 곳이다”며 “많이 사람이들 독서의 달에 도서관을 찾아와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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