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갖고 뭐해?
‘칼놀이’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린제이 로한(21)과 바네사 미닐로(26)가 이번에는 동성애 소문에 휩싸였다. 전 할리우드 홍보 담당가였던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로한과 미닐로가 동성애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한 것이다. 지난 2006년 여름 사진 속의 파티가 끝난 후 은밀한 곳으로 자리를 옮긴 둘이 격렬한 애무를 나누면서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다. 특히 얼마 전 레즈비언 DJ와도 염문을 뿌렸던 로한의 전력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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