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VJ특공대캡쳐
1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 숨은 맛집을 찾았다.
사전조사와 섭외 없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을 직접 찾아 나선 ‘VJ특공대’는 전라북도 순창으로 떠났다.
일명 ‘고추장의 고장’이라 불리는 순창에서 제작진은 고추장 마을로 향했다.
주민들의 단서에 따라 제작진은 섬진강 자락으로 향했고 그곳엔 ‘장군목’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곳에 자리잡은 한정식 식당은 그날그날 만든 음식만 손님상에 내놓았다.
때문에 100% 사전 예약제로 손님들을 받고 있었다.
예약이 있는 날, 주인장은 근처 숲으로 나가 제철 산야초를 잔뜩 뜯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었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무려 400km나 떨어진 작은 마을 팡안다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소이작도, 건강한 편식 채식 베이킹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