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OUR KIND OF CITY’...스타 플레이어 빈센트 콤파니의 레플리카 주장 완장 등 다양한 경품 증정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인근 무브홀에서 ‘SEOUL: OUR KIND OF CITY’를 개최한다.
‘OUR KIND OF CITY’는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맨시티 팬들과 생중계 단체관람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지난 시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17/18 시즌에는 후원사인 넥센타이어와 함께 개최한다.
‘SEOUL: OUR KIND OF CITY’에서는 SBS 스포츠 해설가 김동완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17/18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시티 vs 리버풀 경기 생중계 관람, 퀴즈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맨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 (Vincent Kompany)가 착용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USA용 레플리카 주장 완장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된다.
선수들의 실제 락커룸 형태로 꾸며진 포토 존 운영 및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SEOUL: OUR KIND OF CITY’ 이벤트 참여는 넥센타이어와 맨시티의 공식 파트너십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5년부터 맨시티를 후원하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2017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로서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 기업 로고는 2017-2018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세 시즌 동안 맨시티 유니폼의 소매 부분에 부착된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 협업을 통해 이벤트와 관련 정보들을 공식 파트너십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더불어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인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플랫폼으로 활용, 국내외 고객과 맨시티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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