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큐피드랍니다
새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시간>에서 시에나 밀러(25)와 동반 출연한 키이라 나이틀리(22)가 밀러를 위해 남자를 소개해줬다고. 상대는 역시 같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매튜 라이스(32). 이미 오래 전부터 라이스와 친한 친구 사이였던 나이틀리는 밀러와 라이스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즉각 행동을 개시했다. 저녁식사에 둘을 함께 초대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도록 한 것. 그의 이런 작전은 대성공했고, 현재 밀러는 나이틀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고.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