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캡쳐
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WPC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석한 박경, 전현무, 신재평, 이장원, 김지석, 타일러, 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도쿠 부문부터 시작됐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해 한 문제씩 풀어나갔다.
타일러가 가장 앞서 1번 문제를 풀었고 전현무도 뒤이어 첫 페이지를 정복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무사히 문제를 풀어 나갔으나 김지석은 좀처럼 문제가 풀리지 않는지 괴로워했다.
1교시가 끝나자 김지석은 이장원의 ‘킁킁’ 소리에 예민해하며 “소리를 내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