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재활용’ 좀 그만해
헤더 로클리어(45 왼쪽)와 패멀라 앤더슨(40)의 신경전이 불붙었다. 이유는 바로 남자 때문이다. 로클리어가 이혼 후 잠시 사귀었던 데이비드 스페이드가 최근 앤더슨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런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었다. 로클리어의 첫 남편 토미 리 역시 로클리어와 이혼한 후 앤더슨의 품에 안겼으며, 두 명의 자식을 낳았다. 공교롭게도 로클리어는 이혼 당시 토미 리에게 “앤더슨만은 절대 만나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로클리어는 스페이드에게도 “앤더슨과 멀리하라”고 당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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