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모르는 임신소동 겪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16)가 ‘그 언니에 그 동생’이란 비난을 겨우 모면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남몰래 한바탕 임신 소동을 벌였던 것. 지난달 갑자기 월경을 건너 뛰자 임신인 줄로만 알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엉엉 울면서 낙심했다는 것이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한 연예계 생활은 물론, 청순한 이미지에 먹칠을 하게 될 상황이었다.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어쩐지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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