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만 보면 남자
지나친 운동에 대한 부작용일까. 마돈나(48)의 근육질 몸매가 도를 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런던에서 목격된 그의 팔뚝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실감이 난다. 살집이라곤 전혀 없이 울룩불룩한 근육들만 툭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 때문이며, 특히 벤치 프레스나 역기 등을 이용한 지나친 근력 운동 때문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젊음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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