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형님 남사시럽소
야쿠자 조직원들의 경우 온몸에 문신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이긴 하지만 이처럼 여러 명이 동시에, 그것도 전라로 문신을 공개하는 것은 드문 일.
이들의 문신은 마치 그림책을 보듯이 현란했으며, 정교한 솜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다고.
한편 이날 이들이 걸친 것이라곤 가운데 앉은 조직의 보스가 착용한 5만 달러(약 4600만 원) 상당의 손목시계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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