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지난 5일 보디빌딩선수단을 공단 본사로 초청해 포상금을 수여했다.
공단 소속 보디빌딩 선수 3명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난타호텔에서 개최된 Mr.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남자 보디빌딩 1위 윤재군(-75㎏), 2위 최민석(-90㎏), 3위 류세환(-80㎏)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Mr.코리아 선발대회는 69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보디빌딩선수라면 누구나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는 꿈의 대회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 보디빌딩선수단 박만석 감독은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선수들이 더욱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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