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노인상담소는 6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우리가 사(寫)는 즐거움’ 사진전을 열었다.
‘우리가 사(寫)는 즐거움’은 ‘2017년 대구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상담전문봉사자 ▲사진동호회원 ▲사진치료가와 함께 사진촬영 기술자문과 출사동행을 통해 심리치료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시회는 10분 어르신들의 작품 20점과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됐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도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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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