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연애하나
테리 해처(42)가 친구 결혼식에서 ‘행운’을 거머쥐었다. <위기의 주부들>의 동료 배우 에바 롱고리아의 결혼식에 갔다가 새로운 남친을 만난 것. 상대는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의 농구선수인 바론 데이비스(28)다. 피로연에서 롱고리아의 남편이자 농구선수인 토니 파커의 소개로 만난 둘은 그후로도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제2의 롱고리아 커플이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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