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팔아 연명?
린제이 로한(21)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 지난해에만 600만 달러(약 56억 원)를 벌어들였건만 현재 통장에 남아있는 잔고는 고작 20만 달러(약 1억 8000만 원)다. 최근에는 LA의 아파트까지 저당 잡혀 집 한 채 없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돈이 떨어지자 로한이 택한 방법은 ‘파파라치 사진 팔기’였다. 일부러 파파라치에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서 사진을 찍도록 한 다음 사진을 팔아 돈을 챙기는 것이다. 이쯤 되면 추하다 못해 처량한 신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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